주원, 귀신 찍는 사진사 된다..'야한 사진관' 캐스팅

이승훈 기자  |  2023.03.10 15:07
영화 '카터'(감독 정병길)의 배우 주원이 11일 오전 진행된 화상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터'는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카터'가 주어진 시간 안에 자신을 되찾고 미션을 성공시켜야만 하는 리얼 타임 액션 영화다. /사진제공=넷플릭스 2022.08.11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주원이 새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에 출연한다.

10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주원이 '야한 사진관' 남자 주인공인 서기주 역에 캐스팅된 것으로 확인됐다.

'야한 사진관'은 계약에 묶여 집안 대대로 죽은 사람의 사진을 찍어주는 고독한 사진사 서기주가 그를 죽음으로부터 지켜주는 여자 한봄을 만나 삶과 죽음을 함께 맞닥뜨리며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 힐링 로맨스 작품이다.

주원이 맡은 서기주는 100년이 넘은 귀신 사진관의 7대 사진사로 35살 단명의 저주에 빠진 인물이다. 독특한 소재와 신박한 스토리텔링을 만난 주원이 '야한 사진관'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된다.

한편 주원은 4월 12일 첫방송되는 tvN '스틸러-일곱 개의 조선통보'에 출연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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