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리베리는 지난 10일 발표된 제37회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에서 아시아 부분 '베스트3 뉴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은 일본 레코드 협회가 주최하는 것으로, 객관적인 데이터에 따라 지난 1년간 레코드 산업 발전에 공헌한 아티스트 및 작품에 수여되는 상이다.
베리베리가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리베리는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개최된 '2022 Asia Artist Awards'에서 아이콘상을, 지난 2월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트렌드상-포커스 스타상을 각각 수상했다.
앞서 베리베리는 지난 1월 27일과 29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첫 단독 콘서트 '2023 VERIVERY CONCERT PAGE : O ASIA IN JAPAN'을 개최했다. 이들은 오는 22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Tap Tap'(Japanese ver.)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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