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선 스타뉴스 기자] 배우 송혜교가 김희선에게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송혜교는 13일 "사랑스런 언니 고마워~♥"라며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희선은 식당에 앉아 손으로 턱을 괸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는 장난기 섞인 웃음을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앞서 김희선이 같은 장소에서의 사진을 올리며 송혜교, 송윤아와 만났음을 인증한 바다. 김희선은 송혜교, 송윤아의 게시물을 리그램하고 흐뭇함을 전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 속 학폭 피해자 문동은 역을 열연했다. '더 글로리' 파트2는 이날 굿데이터가 발표한 3월 2주 차 TV-OTT 통합 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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