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화이트데이 내게 사탕 줬으면 하는 스타' 1위

문완식 기자  |  2023.03.20 08:10

[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화이트데이에 내게 사탕을 줬으면 하는 스타' 1위에 오르며 또 한 번 인기를 입증했다.

진은 3월 12일부터 3월 18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화이트데이에 내게 사탕을 줬으면 좋겠는 '스윗하고 훈훈한' 스타는?'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진은 총 투표수 3만 4444표 중 1만 9463표인 56.51%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진의 매력으로는 '러블리', '다정다감', '잘생기다', '멋있다', '훤칠하다', '낭만적' 등이 꼽혔다.






독보적인 외모의 소유자 진은 '세계 최고 미남 1위', '21세기 최고 미남' 등 수많은 비주얼킹 타이틀의 주인공이다. 세계 최고 그룹 방탄소년단의 비주얼 센터 진은 작고 갸름한 얼굴형과 티 한점 없는 도자기 피부, 반짝이는 큰 눈망울과 이상적으로 오뚝한 콧대, 도톰하고 매력적인 입술 등이 환상적으로 조화된 미모로 '얼굴천재', '비주얼의 황제'로 통한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달콤한 얼굴, 다정하고 성격이 드러나는 부드러운 미소를 가진 진은 팬들은 물론, 대중들에게까지 폭넓은 호감을 받는 대표 비주얼이다. 깊은 눈빛과 아름다운 표정, 사랑스러운 행동이 여심을 흔들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끌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BANGTANTV'를 통해 '[n월의 석진] Message from Jin : Mar 2023' 영상이 공개됐다. 진은 화이트데이인 이 날에 맞춰서 사탕을 드리려고 나타났다며 팬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현재 육군 조교로 군복무를 이행 중인 진이 팬들을 위해 미리 촬영해 준비한 영상은 전 세계를 열광케했다.

진은 올해 익사이팅 디시 투표에서만 '아르마니 뷰티 광고가 어울리는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타 1위', '프라다 트라이앵글 백이 어울리는 스타 1위', '연말 파티에 초대하고 싶은 분위기 메이커 스타 1위' 등을 차지하며 최강의 인기와 파워를 증명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28일 진이 발매한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은 미국 '빌보드 핫 100'(Billboard Hot 100)에서 51위를 차지, 역대 한국 솔로곡 중 싸이의 '젠틀맨' 다음인 두 번째의 높은 순위로 진입하는 등 전 세계 차트에서 신기록을 썼다.



또한 진은 지난 2022년 12월 22일 미국의 소셜미디어 분석업체이자 소비자 시장정보 플랫폼 '넷베이스 퀴드'(NetBase Quid)가 발표한 소셜 미디어에서 '2022년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TOP2이자 솔로 아티스트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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