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랙레이블 측 "前 엔믹스 지니와 전속계약? 사실무근"[공식]

김노을 기자  |  2023.03.20 17:13
걸그룹 엔믹스 지니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0.21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그룹 엔믹스(NMIXX) 전 멤버 지니와 전속계약설을 일축했다.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20일 스타뉴스에 지니와 전속계약설 관련 "사실이 아니며, 어떠한 논의도 오간 적이 없다"고 밝혔다.

지니는 지난해 12월 개인사정을 사유로 엔믹스를 탈퇴하고 JYP엔터테인먼트와도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탈퇴 3개월 만인 지난 18일 개인 SNS 계정을 개설해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더블랙레이블 소속 직원피터 춘이 지니의 SNS를 팔로우(친구맺기)한 것을 두고 온라인상 더블랙레이블 전속계약설이 제기됐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지니 탈퇴 후 6인조로 재편한 엔믹스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1집 '엑스페르고'(expergo)를 발매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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