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이 인간이 되는 독특한 발상과 박성웅의 1인 2역 투 트랙 코믹 액션으로 개봉 전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영화 '웅남이'가 지난 20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VIP 시사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웅남이'는 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웅남이'의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 이번 VIP 시사회에는 연출을 맡은 박성광 감독을 비롯해 박성웅, 이이경, 최민수, 오달수, 백지혜, 서동원, 한다솔, 덕출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여기에 김원효, 허경환, 박영진, 심진화, 송진우, 앤디, 황찬성, 박준형, 김영철, 김지민, 김민경, 김영희, 장예원, 윤박, 솔비, 진영, 박효주, 박휘순, 곽시양 등 화려한 스타들이 총 출동해 '웅남이'를 향한 폭발적인 화제성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진행된 VIP 시사회 무대인사에는 감독과 배우들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먼저 메가폰을 잡은 박성광 감독은 "촬영하면서 감독이란 많이 외로운 직업인가 생각했는데 이 자리에 오니 행복한 직업인 것 같다.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영화니 즐겁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영화와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웅남이'는 오는 22일 전국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