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차명석 단장, 올해도 팬들과 직접 소통 나선다 '3월 27일 첫 방송'

김우종 기자  |  2023.03.22 21:01
LG 트윈스가 오는 27일 올해 첫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다. /그래픽=LG 트윈스 제공
[김우종 스타뉴스 기자] '소통왕' 차명석 LG 트윈스 단장이 올해도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LG 트윈스는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3년 첫 번째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차명석 단장과 함께 정용검 아나운서가 출연해 진행을 맡는다. 또 라이브 현장에 2023년 팬 자문단을 초청한다.

차 단장은 이번 방송을 통해 스프링캠프 및 시범경기 리뷰 등 시즌 전망에 대한 내용을 직접 다룰 예정이다. 또 구단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모집된 질문과 현장에 있는 2023년 팬 자문단의 질문을 받아 팬들과 소통한다.

'유튜브 라이브'는 2023년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에는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에 전반기를 리뷰한다.

LG 트윈스는 "향후에도 팬 참여를 통해 팬과 소통하는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LG 트윈스 '유튜브 라이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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