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신 박지현이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박지현은 23일 자신의 웨딩 화보와 함께 "오늘 여러분에게 전해드릴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라며 "늘 제 곁을 지켜주며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제가 이번주 토요일 결혼을 하게 됐다. 저에 대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밝혓다.
박지현은 "앞으로 제 반려자가 될 분과 언제나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겠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통해 박지현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예비신랑에 안기며 다정한 모습도 보였다.
박지현은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박지현은 의학전문대학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의대 인턴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고 방송 이후에는 유튜버로 활동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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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현 글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여러분에게 전해드릴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늘 제 곁을 지켜주며,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제가 이번주 토요일 결혼을 하게 되었답니다.
저에 대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었어요.
앞으로 제 반려자가 될 분과 언제나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아갈게요.
감사합니다 :)
지현올림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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