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원진아, 여유 생겼다더니..여전히 바쁜 아침 '감탄'[별별TV]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이시호 스타뉴스 기자] '전참시' 배우 원진아가 바쁜 아침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첫 연극에 도전하는 원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원진아 매니저는 이날 원진아가 처음으로 연극 '파우스트'에 데뷔하게 됐다며 "드라마 촬영할 때는 이른 시간에 나가다 보니 아침을 간단히 먹었는데 이제는 오전에 여유가 많이 생겨서 제대로 식사하시는 것 같다"고 밝혀 기대감을 모았다.

하지만 원진아의 아침은 여전히 1분, 1초도 쉬지 않고 설거지, 간식 챙기기, 점심 도시락 싸기 등 수많은 일로 가득 차 있었다. 이영자는 이에 영상이 끝나자마자 "나는 100미터 달리기 뛰고 온 것 같다"고 한숨을 내쉬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시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