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불후' 공동우승 소감.."첫 출연인데..행복"

이경호 기자  |  2023.03.26 11:03
전유진./사진=전유진 인스타그램
[이경호 스타뉴스 기자] 가수 전유진이 '불후의 명곡'에서 공동 우승을 차지한 소감을 직접 전했다.

전유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불후의 명곡' 출연이었는데 다현이와 함께 같이 사이좋게 우승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고 성장하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유진이 KBS 2TV '불후의 명곡'의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다현과 함께 찍은 모습도 담겼다.

전유진./사진=전유진 인스타그램
전유진은 지난 25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의 '어리다고 얕보지 마' 특집에 출연했다. 그는 김다현과 함께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전유진은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트롯 요정'의 진가를 발휘했다.

전유진의 우승에 김다현은 "언니 즐거웠어. 축하한다현"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전유진은 "고생했어"라면서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5. 5'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6. 6'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7. 7'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8. 8'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9. 9"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10. 10드디어 '천군만마' 돌아온다, '팀 타율 1위' 공포의 리그 최강 타선이 더욱 강해진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