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난 오늘 뉴진스!" 자신감 폭발

이경호 기자  |  2023.03.26 11:19
SBS '런닝맨'./사진=SBS
[이경호 스타뉴스 기자] 송지효가 '런닝맨'에서 '젊지효'의 면모를 뽐낸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최신 유행 '밈' 따라잡기가 공개된다.

최근 '런닝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밈 사망선고 zip' 영상이 조회수 75만뷰를 돌파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 영상은 핫하면 무조건 따라 하고 싶어 하는 멤버들이 담긴 영상으로 시청자들은 '저 밈도 사망선고 받았네', '모르는데 자신감 하나는 최고다'라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이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드라마부터 노래, 최신 유행어까지 '밈'을 활용한 게임을 진행했는데 유행에 민감한 멤버들은 "나는 전소밈이다", "우리 완전 MZ(세대)다"라며 시작부터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오프닝부터 힙합 스타일로 입고 등장한 송지효는 "나는 오늘 뉴진스다, 요즘 유행 많이 배웠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쳐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본격 게임이 시작되고 다양한 밈들이 쏟아지자 멤버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는데. 반면, 요즘 '젊은이'로 급부상 중인 송지효는 기상천외한 오답을 써내며 웃음을 자아냈고, 이어 새로운 밈 창조에 나서 멤버들은 "젊은이는 다르다", "역시 트렌디하네"라며 감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행의 선두 주자로 등극한 '젊지효'의 활약상은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3. 3"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4. 4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5. 5'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6. 6'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7. 7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25주 연속 차트인..K팝 최초·최장
  10. 10손흥민 원톱 부진→윙어로 펄펄, PK로 16호골+팀 최고 평점... 그런데 토트넘, 아스널에 2-3 석패 '사실상 UCL 좌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