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소속사 스튜디오1592는 "강연재가 제주특별자치도 홍보영상 모델로 발탁됐다. 강연재는 홍보 영상을 통해 전 세계에 제주도 사계절의 모습을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연재는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에게도 익숙한 명소가 아닌 우리가 알지 못한 제주도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알리고 제주도의 인지도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앞장선다. 최근에는 제주도의 봄을 주제로 한 홍보영상을 촬영, 벚꽃이 핀 제주도의 모습을 배경으로 편안하면서도 힐링감이 느껴지는 영상으로 전 세계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여름과 가을 버전 영상에서는 강연재가 해변가와 관음사, 새연교, 이호테우 등대, 천아계곡, 새별오름 등 제주도의 숨겨진 명소들을 여행하며 보는 이들에게 설렘과 즐거움을 선사했던 만큼 이번 봄을 주제로 한 영상을 통해 공개될 색다른 제주도의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강연재는 2019년 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으로 데뷔, 이후 웹드라마 '반예인'과 각종 광고 브랜드의 홍보모델로 활약하며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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