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전] ‘동점골’ 황인범, 평점 8.1점으로 1위…최저 평점 황의조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3.03.28 22:36

[스포탈코리아=서울월드컵경기장] 박주성 기자= 황인범이 팀 내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우루과이에 1-2로 패배했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은 양 팀 평점을 전했다. 가장 평점이 높은 선수는 동점골을 기록한 황인범이었다. 황인범은 평점 8.1점을 받았다. 다음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는 이기제로 7.5점, 손준호 7.2점, 이강인 7점이다.

가장 아쉬운 점수를 받은 선수는 황의조다. 선발로 출전했지만 슈팅을 단 1개도 시도하지 못했고, 이번에도 침묵을 이어갔다. 황의조는 평점 6점으로 교체로 출전한 선수들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 그 다음으로 낮은 점수는 2골을 내준 조현우였다.

우루과이에서는 결승골을 터뜨린 베시노가 8.4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선제골을 넣은 코아테스는 8.1점, 발베르데 7.5점, 피케레스 7점, 우가르테 7점이다. 우루과이 선수 중에서는 부에노와 로드리게스, 고메스가 6.1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풋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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