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男아이돌 74주 연속 1위 지켰다

/사진=스타랭킹

[안윤지 스타뉴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지민이 스타랭킹 남자 아이돌 부문에서 1위를 지켜냈다.

지민은 지난 3월 23일 오후 3시 1분부터 3월 3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3월 4주(74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남자 랭킹 투표에서 2만 6435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민은 74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위 방탄소년단 지민(26,435표)에 이어 2위 방탄소년단 뷔(15,099표), 3위 방탄소년단 진(12,533표), 4위 방탄소년단 RM(1,576표), 5위 방탄소년단 슈가(1,185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사진=빅히트 뮤직

지민은 지난 24일 솔로 앨범 '페이스'를 발매했다. '페이스'는 지민이 기획 단계부터 곡과 뮤직비디오 등 작업 과정 전반에 적극 참여해 완성한 앨범으로, 지민은 지난 2년여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느낀 진솔한 감정을 담았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e-mail])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