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스타뉴스 기자] 배우 박보검이 최근 소속사에 이적한 후 확 달라진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박보검은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오픈한 파리 럭셔리 브랜드 팝업 스토어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오른 박보검은 무릎 위로 올라오는 짧은 반바지에 셔츠, 그리고 가죽 재킷과 가죽 부츠를 매치했다. 앞머리도 내린 박보검은 시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보검은 지난 1월 오래 몸 담았던 소속사를 떠나 더 블랙레이블로 이적했다. 새로운 소속사를 만난 박보검은 기존에 보여준 것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존에 박보검이 단정하고 댄디한 패션, 편하고 캐주얼한 모습을 추구했다면 이번에는 잔뜩 멋을 낸 모습이다. 지난 1월 참석한 영화 '유령' VIP 시사회의 모습과 비교해도 확 바뀐 것을 알수 있다.
새로운 소속사를 만난 박보검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패션만큼 필모그래피도 변화를 맞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보검은 새 소속사 이적 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박보검은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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