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핫팬츠"..박보검의 변신은 '무죄' [★NEWSing]

김미화 기자  |  2023.03.31 17:00
박보검 /사진=스타뉴스


[김미화 스타뉴스 기자] 착한 배우, 선한 영향력, 순수한 매력의 박보검이 파격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새로운 모습이 조금 낯설수도 있지만, 환영하는 목소리도 많다. 이러나 저러나 박보검의 변신은 무죄다.

박보검은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오픈한 파리 럭셔리 브랜드 팝업 스토어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오른 박보검은 무릎 위로 올라오는 짧은 남성용 핫팬츠에 가죽 재킷과 가죽 부츠를 매치했다. 앞머리도 내린 박보검은 시크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월 오래 몸 담았던 소속사를 떠나 더 블랙레이블로 이적한 박보검. 새로운 소속사를 만난 박보검은 기존에 보여준 것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존에 박보검이 단정하고 댄디한 패션, 편하고 캐주얼한 모습을 추구했다면 이번에는 잔뜩 멋을 냈다.

박보검 /사진=스타뉴스


아이돌 가수 같기도 하고, 모델 느낌도 나는 박보검의 새로운 패션에 관심이 쏠렸다.

그동안 박보검은 모범생 같은 이미지가 강했다. 바른 청년, 순수한 매력이 돋보였던 박보검은 패션도 댄디하고 수수했다. 지난 1월 참석한 영화 '유령' VIP 시사회의 모습과 이날 핫팬츠 패션을 비교한다면 180도 변한 것을 느낄 수 있다.

박보검의 새로운 패션에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러나 저러나 변신을 시도한 박보검의 용기와 새로운 시도는 지켜볼만한다.

한편 박보검은 새 소속사 이적 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박보검은 올해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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