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먹튀-뚱보, 흑역사 제조기’ 월급이 32억?! ‘라리가 1위’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3.04.01 11:42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먹튀, 뚱보 흑역사 제조기가 월급 1위다.

축구 통계 사이트 ‘skores’는 1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의 총 월급 순위를 조명했다.

에당 아자르가 225만 유로(약 32억)를 수령하면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총 월급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자르는 1400억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2019년 7월 첼시를 레알로 이적했다. 호날두가 떠나면서 생긴 공격 공백을 문제없이 메워줄 것이라는 기대가 상당했다.

하지만, 아자르는 첼시 시절 뛰어난 모습은 없었고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고개를 숙였다.

잦은 부상과 슬럼프에 시달리면서 이적료와 연봉에 맞지 않는 활약을 보여준다며 먹튀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미지가 박혔다. 체중 관리에 소홀한 모습으로 뚱뚱보 윙어라는 흑역사를 만들기도 했다.

아자르의 뒤를 이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세르히오 부스케츠, 다비드 알라바, 비니시우스 주니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총 월급 순위에 올랐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최고 수령 선수는 200만 유로(약 28억)를 수령하는 사디오 마네다. 케빈 더 브라위너는 195만 유로(약 29억)가 EPL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리에A는 107만 유로(약 15억)의 두산 블라호비치다.





사진=sk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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