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이호재 부상’ 김기동 감독, “지금은 쉬어가는 것이 맞아”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3.04.01 13:57

[스포탈코리아=전주] 반진혁 기자= 김기동 감독이 이호재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포항스틸러스는 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포항은 이번 시즌 2승 2무로 무패 행진을 질주하는 중이다. 전북을 상대로 최상의 분위기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포항의 선봉 자리는 이승모가 배치됐다. 이호재는 명단에서 제외됐고 제카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김기동 감독은 “발목에 뼛조각이 있다. 시즌 중 조치가 쉬빚 않았다”며 이호재의 몸상태가 좋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어 “컨디션이 저하된 것 같다. 주사를 맞고 컨디션이 좋아지면 다시 얘기나누자고 말했다. 지금은 쉬어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3. 3'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4. 4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5. 5유이, SBS '정글밥' 홍일점 합류..류수영과 오지 여행
  6. 6'8연패→승률 8할' 대반전 삼성에 부족한 2%, 이닝 소화 아쉬운 5선발 고민
  7. 7'류현진에 문동주까지...' 5이닝 못 버티는 선발, 잘하는 게 이상한 한화의 4월
  8. 8'박지성도 못한 일...' 이강인 생애 첫 빅리그 우승→韓최초 4관왕도 해낼까... PSG 곧 운명의 UCL 4강
  9. 9'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10. 10'침통한 표정' 손흥민, 그래도 포기 안 했다 "남은 5팀, 모두 박살 내겠다" 다짐... 맨시티·리버풀도 안 두렵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