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오연두(백진희 분)의 산부인과 진료가 그려졌다.
앞서 공태경(안재현 분)은 "아이가 안 보인다. 아이가 없어졌다"고 밝혀 오연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공태경은 이어 초음파를 보여주며 "봐라. 아기집이 하나밖에 안 남지 않았냐. 한쪽 아이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유산되는 현상이다"고 말해 충격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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