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충만' 이찬원, 부드럽고 따스한 목소리 스타 1위

문완식 기자  |  2023.04.02 06:42

[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가수 이찬원이 봄바람 같은 부드럽고 따스한 목소리 스타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이찬원은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한 '봄바람 같은 '부드럽고 따스한' 목소리의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찬원은 총 투표수 12만 7187표 중 37.48%인 4만 7671표를 득표하며 1위를 기록했다.

이찬원의 매력으로는 83%의 지지율로 '감성적'이 1위에 꼽혔다. 이찬원은 전체 매력 순위에서도 '감성적'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찬원은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으로 다양한 버전의 곡을 소화해 사랑받고 있다. '메밀꽃 필 무렵'과 '오.내.언.사' 어쿠스틱 버전을 각각 '피아노 버전'과 '기타 버전'으로 선보이는 등 트로트를 기반으로 한 장르 확장의 가능성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찬원은 서울 지역 공연을 시작으로 춘천, 성남, 대구, 대전, 부산 등에서 전국투어 단독콘서트 'ONE DAY'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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