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틀맨은 지난 2008년 4월 2일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숨을 거뒀다. 향년 38세.
고인이 속했던 거북이는 2001년 1집 앨범 '고! 부기'(Go! Boogie!)로 데뷔했다. 특히 터틀맨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사계', '빙고', '비행기'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터틀맨은 2008년 2월 정규 5집 '오방간다' 발매 2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다. 이후 거북이 멤버였던 금비, 지이는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
한편 고인의 유해는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됐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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