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사랑꾼♥" 방탄소년단 진, 첫 휴가 훈훈 팬소통

문완식 기자  |  2023.04.04 07:14

[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팬사랑꾼 면모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12월 입대한 진은 첫 휴가 중에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통해 댓글을 남겼다.

진은 "석진아♡ 진이 셀카 보여줘♡" 라는 팬의 글에 "오 회색옷 셀카 하나 더 있던게 그거 올려dream"이라는 답글을 달았다.

진에 이어 두번째 입대 소식이 전해진 멤버 제이홉이 활짝 웃는 사진을 게시하자 진은 "ㅋㅋㅋ 웃음이 나옴?"이라는 유쾌한 댓글로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어 "너도 곧 웃음 안나온다", "근데 나도 안웃겨ㅠㅠㅠㅠ"등의 댓글을 연이어 달며 진 특유의 화법으로 분위기를 즐겁게 했다.


진은 댓글을 통해 올리겠다고 한 셀카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은 회색 니트와 청바지를 입고 꽃받침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여심을 저격했고 "노메이크업인데 잘생기긴했어"라는 글로 솔직 당당한 매력을 선보였다.

멤버 제이홉은 "인정하긴 해"라는 댓글로 진의 글에 공감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은 진이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한 'n월의 석진'의 한 장면이었다.

흰색 면티셔츠만 입은 민낯의 자연스러운 모습인데도 감탄을 일으킬만큼 완벽한 비주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팬들은 오랜만에 소식을 남겨준 진을 반가워 하며 "우리 석진이 자신감은 이유가 있지", "진짜 빠져들것같은 완벽한 비주얼이야", "석진아 그렇게 턱 괴고 있으면 누나 심장 어떡하니", "우리 석진이 이렇게 잘났다고 동네 방네 다 자랑하고 싶다.", "진짜 천상의 비주얼이야. 완벽하다는 말로도 다 표현이 안된다", "첫 휴가라 바쁠텐데도 찾아와주고 사진 남겨주고ㅜㅜ 아미 사랑꾼 너무 고마워", "아주 그냥 꽃미남이야" 등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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