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스타뉴스 기자] 배우 박보검이 훈훈한 미담을 더했다.
4일 에이스 침대는 에이스침대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미담 제조기' 박보검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박보검은 최근 더현대 서울에서 명품 패션 브랜드의 팝업 매장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 그룹 블랭핑크의 멤버 리사 등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박보검은 자신이 6년 간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에이스침대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행사 담당자로부터 더현대 서울에 에이스침대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박보검은 행사 종료 후 자발적으로 해당 매장을 방문, 자신의 등신대와 홍보물에 싸인을 남겼다. 박보검은 "이러한 활동이 에이스침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하며 전속 모델로서 책임감을 드러냈다.
에이스침대 담당자는 "박보검 씨는 오랜 기간 동안 에이스침대의 모델로 활동해 왔는데 항상 인간미가 돋보인다. 박보검 씨의 브랜드에 대한 애정과 배려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2018년 처음 에이스침대 모델로 발탁, 6년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초 공개된 2023년 상반기 신규 TV CF 광고는 단 24일만에 유튜브 영상 조회수 1000만 뷰를 기록 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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