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에게나 늘 따뜻한 미소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던 친이모 같은 선배님... 부디 평안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 역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릴 적 코미디언들이 성대모사로 따라 하는 걸 자주 봤는데 이렇게 되다니... 안타까워요", "부디 평안하길 바랍니다" 등 추모의 목소리를 더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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