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2월 결별설에 휩싸였던 메간 폭스와 머신 건 켈리가 하와이로 함께 여행을 떠난 후 화해했다.
소식통은 "두 사람은 험난한 과정을 거쳤지만, 공식적으로 다시 만나고 있다. 지난 몇 달은 힘들었지만 관계 회복을 위해 함께 여행을 떠났고, 그것은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메간 폭스는 머신 건 켈리에 대해 "나의 소울메이트다. 절대 우리의 관계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메간 폭스는 전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2010년부터 2020년까지 결혼 생활을 했고, 세 자녀를 두고 있다. 현재 영화 '미드나잇 인 더 스위치그래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가수 겸 배우 머신 건 켈리와 약혼했다. 두 사람은 반얀나무 아래에서 청혼하고 반지를 나눠 끼는 영상을 공개하며 "서로의 피를 마셨다"고 밝힌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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