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여전한 인기를 빛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의 첫 솔로 싱글곡 '디 애스트로넛'은 4월 10일 기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5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지난 해 10월 28일 발매한 '디 애스트로넛'은 72일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최단 시간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 기록은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았다. 이 외에도 22일만에 5000만 스트리밍, 29일만에 6000만 스트리밍, 37일만에 7000만 스트리밍, 57일만에 9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진은 솔로곡 발매 당일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아티스트'와 '일본 톱 아티스트'차트에 첫 이름을 올렸으며,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순위로 데뷔하는 기록을 세웠다.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7위로 진입, 37일 차트인을 기록했다.
진은 2014년부터 작곡, 작사에 참여했으며 스포티파이 플랫폼에서 앨범에 수록된 개익곡 3곡과 솔로곡 5곡, 듀엣 OST곡 1곡을 포함하여 총 9개의 크레딧을 올리고 있다.
진이 달성한 1억 5000만 스트리밍은 강력한 솔로 아티스트로서 진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 진의 음악적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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