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쿄 빵집. 개인적으로 식빵도, 심지어 소금 빵의 원조인 시오 빵마저 우리나라 빵집에 비해 퀄리티가 좀 아쉬웠지만. 누군가가 맥주는 '마시는 빵'이라고 했던가... 맥주가 제일 맛있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혜성은 "긴자 최고의 식빵 집"이라며 일본에서 산 빵을 들고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혜성의 남다른 빵 사랑이 느껴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굿 초이스", "빵 좋아하는 여자 인정", "예쁜 빵 좋아하는 여자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은 2019년 프리랜서 선언 후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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