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첫 솔로 정규 '프레데터', 가요계 기강 잡는다는 뜻은 아냐"

청담=김노을 기자  |  2023.04.17 14:23
가수 이기광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PREDATOR'(프레데터)'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기광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에는 타이틀곡 '프레데터'와 자작곡 10곡을 포함한 총 12곡을 수록됐다. 2023.04.17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청담(서울)=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솔로 앨범명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이기광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프레데터'(PREDATO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동명의 타이틀곡 '프레데터'는 속삭이는 목소리, 가벼운 리듬, 중독적인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 곡으로, 끝없이 계속 빠지게 되는 매력에 아무리 도망쳐도 결국 벗어나지 못하는 사랑을 쫓고 쫓기는 '포식자'에 비유했다.

이날 이기광은 '포식자'라는 앨범 타이틀에 대해 "가요계의 기강을 잡겠다거나 포식자가 되겠다는 뜻을 밝힌 건 아니지만 팬분들이 좋은 의미로 생각해 주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4년 전에 솔로 가수 이기광이 보여드리지 못했던 콘셉추얼함 그리고 다른 섹시함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이기광의 첫 솔로 정규앨범 '프레데터'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BTS 지민, 윗입술 도톰=언행 관대해" 美매체 성격 집중 분석
  2. 2케플러, 극적 계약 연장..강예서·마시로 제외 7인 활동
  3. 3탁구선수 출신 E컵 모델, 호피 무늬 속 '파격 볼륨'
  4. 4김호중 뺑소니 사고 그날 밤..소속사 대표·매니저는 '만취'
  5. 5"손흥민 일부러 골 안 넣었지!" TV 부수고 난리 났다, 분노한 아스널 팬들→우승컵 맨시티에 내주겠네
  6. 6김민재가 방출 1순위라니 "놀라운 이름이 등장했다" 소문 근원지가 있다... 1년 만에 떠날 수 있다
  7. 7'뺑소니 혐의' 김호중, 꼬꼬무 의혹..난리통에도 공연 강행 여전? [스타이슈]
  8. 8경호원 달랑 2명? 김지원 위험 노출..
  9. 9생각없는 소속사+눈먼 팬심+공황장애..김호중, '환장' 3단 콤보 [★FOCUS]
  10. 10'삼식이 삼촌' 보니 송강호 소신이 보인다 [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