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청나게 바쁜 4월. 환절기에 쉬는 날 없이 일하다 보니 남편은 몸살감기가 왔어요"라며 남편 박수홍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젊은 내가 더 바쁘게 열심히 살아야지.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김다예는 단정한 오피스룩을 입고 출근 중인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모가 열일 중이네요", "항상 화이팅", "응원합니다"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다예는 지난해 12월 23살 연상의 방송인 박수홍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법률사무소에서 일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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