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에서는 국정원 요원인 권도훈(장혁 분)이 범죄자를 체포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권도훈은 다가오는 범인에게 "뭐 하나 물어보자. 이름 임필성. 나이 42세. 러시아 무기 밀매 47건, 마약 밀매 35건, 살인 12건, 인터폴 적색 수배 맞지. 국가에서 널 잡아오란다"라며 몸싸움을 시작했다. 이어 권도훈은 순식간에 조직원 여러 명을 혼자 제압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