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청춘'의 또 다른 이름

[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블랙홀 같은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엘르'(ELLE) 태국, 싱가포르,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싱가포르는 공식 SNS계정을 통해 미국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Calvin Klein)의 글로벌 모델이자 앰버서더인 정국의 새로운 화보 사진을 새롭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사진 속 정국은 청바지에 티셔츠 한 장을 걸친 채 헝클어진 장발 사이로 촉촉한 눈빛을 발산했다.

정국은 무심하게 살짝 든 티셔츠 사이로 운동으로 만들어진 선명한 복근과 언더웨어를 내비치며 시크한 섹시미로 시선을 모았다. 또 다른 화보 속에서 정국은 소년 같이 무해한 눈빛으로 매혹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한편 지난 3월 28일 캘린클라인 앰버서더 발표 이후 정국이 화보 속에서 착용한 아이템들이 하루도 채 되지 않아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등 세계 각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순식간에 품절 및 베스트셀러 상품 1위로 오르며 막강 '정국 효과'를 입증했다.

문완식 기자([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