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팀7시 희재 "파이널에 걸맞는 무대 보여주겠다"

일산=한해선 기자  |  2023.04.18 14:10
/사진=JTBC

[한해선 스타뉴스 기자] '피크타임' 23팀의 아이돌 중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은 6팀이 파이널 라운드를 앞두고 직접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경기 고양시 JTBC 스튜디오 일산에서 JTBC 예능프로그램 '피크타임'(PEAK TIME)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피크타임' 파이널 라운드 진출팀 TOP6 1위 팀 11시, 2위 팀 7시, 3위 팀 8시, 4위 팀 24시, 5위 팀 13시, 6위 팀 20시가 참석했다.

파이널 라운드를 앞둔 소감으로 팀 7시 희재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사랑으로 저희가 톱6에 올라올 수 있었다. 파이널에 걸맞는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팀 8시 이찬은 "저희 무대를 잘 보여주자는 마음으로 올라왔는데 영광이다. '피크타임' 관계자분들께서 저희에게 자신감을 많이 불어넣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팀 11시는 "저희가 무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1순위였다. 생방송을 시청해 주시는 시청자분들과 직접 와주시는 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팀 13시는 "저희가 파이널에 온 가장 큰 이유는 많은 분들이 투표를 해주셨기 때문이다. 저희를 응원해 주신 분들에게 보답해 드리려고 하고 자신이 있다"고 했다.

/사진=JTBC

팀 20시는 "저희 팬분들 덕분에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모든 팀이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다.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팀 24시는 "저희가 부담감도 있었고 긴장감도 있었는데 파이널 무대에선 부담감보다 즐겨서 좋은 추억이 남게끔 하고 싶다"고 말했다.

'피크타임'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싱어게인' 세계관을 이어 이번에는 '아이돌계' 숨은 보석들을 발굴했다.

지난 12일 방송에선 파이널 라운드 진출팀 TOP6 팀과 함께 글로벌 개인 득표 순위가 발표됐고, 개인 1위는 팀 24시 문종업이 차지했다. 이어 팀 7시 희재(2위), 팀 13시 한결(3위), 팀 7시 이레(4위), 팀 11시 곤(5위), 팀 11시 혜성(6위), 팀 13시 제이민(7위), 팀 11시 태환(8위), 팀 24시 김병주(9위), 팀 20시 빛새온(10위)이 이름을 올렸다.

'피크타임' 파이널 라운드는 오는 19일 방송된다. '피크타임' TOP6 콘서트 'YOUR TIME'은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1주 연속 1위
  2. 2LG 여신, 새빨간 섹시 비키니 '몸매 이 정도였어?'
  3. 3서유리 "前남편과 더치페이 생활..내가 더 쓰기도"
  4. 4어도어 측 "뉴진스, 민희진 없이 안된다고..방시혁 차별 직접 고백"
  5. 5하이브 측 "민희진 무속 경영, 연습생 탈락 사유도 '귀신 씌였다"
  6. 6'미투 혐의' 오달수 "자숙? 고난 보단 충전의 시간"
  7. 7방탄소년단 지민 참여 '분노의 질주10' OST 발매 1주년 기념 에디션 깜짝 공개
  8. 8하이브 측 "민희진, 측근에 '뉴진스 뒷바라지 힘들다' 말해" 주장
  9. 9송다은, 방탄소년단 지민과 열애설..의미심장 SNS [스타이슈]
  10. 10방탄소년단 뷔,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