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故 문빈 비보에 급거 귀국..모자로 얼굴 가린 채 '비통'

김노을 기자  |  2023.04.20 18:45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mt.co.kr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고(故) 문빈의 비보를 접하고 미국에서 급거 귀국했다.

차은우는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당초 미국 LA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던 차은우는 급히 귀국길에 올랐다.

이날 차은우는 검정색 모자와 마스크, 어두운 계열의 상하의를 착용한 채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모자,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슬픔 가득한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별다른 멘트를 하지 않았음에도 비통한 심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2일이다.

비보가 전해지자 군 복무 중인 멤버 엠제이(MJ)도 긴급 휴가를 나와 빈소를 찾았으며, 멤버 진진과 산하는 전날 늦은 오후 빈소를 찾아 자리를 지켰다. 문빈의 친동생 문수아가 소속된 그룹 빌리는 이번 주 일정을 취소하고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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