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Rest in peace"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혁수는 고 문빈을 보낸 후 슬픈 마음을 감출 수 없는 듯 퉁퉁 부은 눈을 보였다. 그의 씁쓸한 표정은 현재 권혁수의 상태를 대변해주고 있다.
고 문빈은 2006년 그룹 동방신기의 '풍선' 뮤직비디오에 출연, '꼬마 동방신기'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문빈은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 아역 배우로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다. 2016년에는 보이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해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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