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 5월 3일 개봉, 감독 제임스 건, 러닝타임 150분, 12세 관람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 시리즈의 흥행사를 완성한 제임스 건 감독이 연출을 맡아 특유의 센스 있는 유머와 인간미 가득한 감성, 독창적인 연출 스타일이 이번 작품에서 역시 빛을 발할 예정이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와 은하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강렬한 액션을 담아내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정점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6년 만에 돌아오는 Team '가디언즈' 멤버 '스타로드'(크리스 프랫 분), '가모라'(조 샐다나 분),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 분)', '네뷸라'(카렌 길런 분), '맨티스'(폼 클레멘티에프 분), '그루트'(빈 디젤 분) 그리고 '로켓'(브래들리 쿠퍼 분)은 한층 더 돈독해진 팀워크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 능력치를 보여줄 것으로 예고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저마다의 개성과 능력을 갖추고 컴백하는 Team '가디언즈' 멤버들은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이번 모험을 통해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면서 남다른 우정과 케미를 통해 액션, 재미, 사랑, 그리고 감동을 모두 선사할 전망이다.
'리턴 투 서울', 5월 3일 개봉, 감독 데이비 추, 러닝타임 119분, 15세 이상 관람가
김나연 기자
강추☞강렬한 (배우 아닌) 주인공, 더 강렬한 울림.
비추☞배경은 익숙한데, 어딘가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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