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김강우는 새 드라마 '원더풀 월드'(가제) 남자 주인공에 캐스팅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강우는 여자 주인공의 남편 역을 제안받았다. 과거 메이저 방송국의 기자였지만 한 정치인의 비리를 파헤치다 옷을 벗게 된 후 현재는 아무도 보지 않는 케이블 방송국 앵커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
'원더풀 월드'는 김남주가 약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복귀작으로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여자 주인공이 법의 용서를 받은 가해자를 상대로 복수를 하며 상처를 치유해나가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원더풀 월드'는 웨이브 '트레이서', OCN '보이스 시즌2', '실종느와르 M' 이승영 감독이 연출을, 삼화네트웍스가 제작을 맡았다.
김강우는 6월 개봉하는 영화 '귀공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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