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코드 쿤스트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날 코드 쿤스트와 박나래는 함께 타로를 보러 갔다. 타로 마스터는 코드 쿤스트의 사주를 듣더니 "작년부터 운이 좋게 변했다. 연애사도 일어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자기의 인생에 결혼이 있냐고 물었고, 타로 마스터는 "44세 넘어서 결혼 운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저는 그때까지 혼자 살 계획이 아니었는데"라며 당황했다.
이어 이들은 타로 궁합을 봤고, 타로 마스터는 "코쿤님이 사자다. 굉장히 부드러운데 카리스마가 있다. 근데 나래 씨가 그 부분을 잘 컨트롤 해 줄 수 있다. 코쿤 씨는 나래 씨를 좋게 보고 있다. 그리고 나래 씨도 코쿤 씨를 듬직하게 보고 있다"라며 이들의 궁합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사실 무지개 모임에서 제일 낫긴 해"라며 코드 쿤스트에 대한 호감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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