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멤버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지민은 10일 오전 팬 소통 커뮤니티 위버스에 "자다 깼는데 꿈에 진이형이랑 윤기형이랑 뮤비 찍고 같이 밥 먹으러 가는 꿈 꿨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지민은 지난해 12월 입대해 현재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인 진과, 최근 솔로 앨범 'D-DAY'를 냈던 슈가를 함께 언급하며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민은 이날 또 "안 주무시는 분들 많네요. 미국 갔다와서 좀 건강한 생활하려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하려고 했는데
이건 아니지...ㅎㅎㅎ"라고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9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3일 자)에 따르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슈가가 활동명 어거스트 디(Agust D)로 공개한 솔로 앨범 '디-데이(D-DAY)'가 13위로 2주 연속 차트인했다.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는 157위로 안착, 6주 연속 차트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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