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스터디그룹'으로 차기작을 선보일 전망이다.
22일 황민현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황민현이 '스터디그룹' 출연을 제안 받았으며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스터디그룹'은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싸움에만 재능이 '몰빵'된 소년 윤가민이 지상 최악의 꼴통 학교에서 스터디그룹을 결성하며 벌어지는 입시 이야기를 그린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며, 티빙에서 선보이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다.
황민현은 극 중 주인공 윤가민 역을 제안 받았다. 앞서 '라이브온'에서 모범생 고은택 역, '환혼'에서 검술에 능한 귀공자 서율 역을 선보였던 그가 윤가민 역으로 모범생이 되고픈 학생과 남을 괴롭히는 학생에 싸우는 액션으로 자신의 연기 종합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 안에서 공부머리 없는 반전의 캐릭터가 또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황민현은 스타뉴스가 주최하는 '2023 Asia Artist Award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3 AAA')의 비기닝 콘서트 '男神'(남신) 무대에 선다.
'男神'은 올해 하반기 개최 예정인 '2023 AAA'의 프리쇼(Pre-show). '2022 AAA'의 수상자이자 한류 문화를 앞장서 이끌어가는 네 명의 글로벌 대세 남자배우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콘서트. 오는 7월 8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아레나 MM에서 열리며 황민현, 김선호, 이준영, 김영대가 올해의 '남신'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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