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김동욱·최시원, 하정우 품으로..영화 'OB' 합류 [종합]

이승훈 기자  |  2023.05.24 17:00
배우 하정우, 라미란, 김동욱, 최시원. /사진=스타뉴스
배우 라미란, 김동욱, 최시원이 하정우 손을 잡았다.

24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라미란과 김동욱, 최시원은 영화 'OB'에 출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OB'는 골프와는 거리가 멀고 비즈니스와는 거리가 더 먼 연구원 창욱이 국가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펼치는 로비 골프 난장 소동극이다. 특히 'OB'는 하정우가 연출에 이어 출연까지 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하정우의 영화 연출은 이번이 벌써 세 번째다. 하정우는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한 이후 2015년 '허삼관'도 연출했다. 'OB'는 하정우가 약 8년 만에 감독으로 복귀하는 작품.

'OB'는 하정우와 '롤러코스터'를 함께 한 박호찬 감독, 소정오 촬영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하정우는 현재 'OB' 시나리오 작업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OB' 제작은 워크하우스컴퍼니와 필름 모멘텀이 맡았다. 캐스팅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귀요미'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5월 캘린더로 하고 싶은 K팝 아이돌' 1위
  2. 2KBS도 손 뗀다..'음주운전' 김호중 '슈퍼 클래식' 주최 사용 금지
  3. 3김이서 치어, 비키니로 다 못 가렸다 '환상 볼륨美'
  4. 4한가인, 전 남친과 커플스타그램.."둘이 사귀어요"
  5. 5김호중, 음주운전 인정 동시에 '복귀각'..기만 넘어선 기괴 행보 이유 [★FOCUS]
  6. 6KBS 손절했는데..'슈퍼 클래식' 김호중 리스크 안고 가나 [종합]
  7. 7'순백' 한소희·'핑크' 임윤아, 칸 레드카펫 빛낸 韓 여신들 [스타이슈]
  8. 8터졌다 이강인 '1골1도움' 美친 활약→데뷔 시즌 '두 자릿수 공격P' 달성! PSG, 리그 최종전서 메스에 2-0 승리
  9. 9"女=도구" 승리, 질질질 '혐오 영상'..1600만 유튜브에 박제된 추악한 '버닝썬' [★FOCUS]
  10. 10'타율 0.394 폭발' 최강야구 출신 신인왕 후보, 왜 '수비만 잘한다' 칭찬이 억울했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