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김희진, 스타랭킹 스포츠 '양강 체제'... 942표 차 1, 2위

신화섭 기자  |  2023.05.25 15:17
허웅(왼쪽)-김희진. /사진=OSEN
프로농구 전주 KCC 허웅(30)과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 김희진(32)의 '양강 체제'가 이어졌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18일 오후 3시 1분부터 25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47차(5월 3주) 투표에서 1만 129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단 한 번도 선두를 놓치지 않았다.

김희진의 추격도 계속됐다. 1만 357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허웅과 격차는 942표이다.

3위는 프로야구 KIA 투수 양현종(34)이 733표로 이름을 올렸다. 여자프로배구 베테랑 양효진(34·현대건설)과 김연경(35·흥국생명)은 각각 453표와 189표로 뒤를 이었다. 허웅의 동생이자 상무 농구단 소속의 허훈(28)은 173표로 6위에 자리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48차(5월 4주) 투표는 25일 오후 3시 1분부터 6월 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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