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차은우는 새 드라마 '원더풀 월드'(가제) 남자 주인공에 캐스팅된 것으로 확인됐다.
'원더풀 월드'는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여자 주인공이 법의 용서를 받은 가해자를 상대로 복수를 하며 상처를 치유해나가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차은우는 극중 자신처럼 아픈 아이들을 치료해 주겠다는 꿈을 지닌 의대 휴학생 권선율을 연기한다. 권선율은 여자 주인공과 어떤 사건에 휘말린 후 미묘한 관계를 이어나가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원더풀 월드' 연출에는 웨이브 '트레이서', OCN '보이스 시즌2', '실종느와르 M'을 연출한 이승영 감독이 나선다. 제작은 삼화네트웍스가 맡았다.
차은우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웹툰 원작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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