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옥주현은 개인 SNS에 "내꺼. 도장도 찍었으니 진짜 내꺼. #레드북 방문한 여신"이라며 송혜교와 함께 찍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옥주현과 송혜교는 뮤지컬 '레드북' 대기실에서 꼭 껴안고 있는 모습. 송혜교는 옥주현 얼굴을 향해 손을 뻗었고, 옥주현은 갑자기 송혜교 볼에 뽀뽀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드북'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송혜교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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