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D"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지연이 빨간색 가디건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임지연은 굵은 웨이브 펌을 한 채 옅은 미소부터 장난기 넘치는 표정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해맑으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3월 막을 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그는 또, 오는 6월 19일 첫 방송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한다. '마당이 있는 집'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임지연을 비롯해 김태희, 김성오, 최재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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