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혼례대첩'이 오는 10월 KBS 2TV 월화드라마 편성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혼례대첩'은 조선시대 청상과부, 청상부마가 만나 펼치는 원녀, 광부 혼례대작전을 그리는 사극으로 10월 중 첫 방송된다.
'혼례대첩'은 코믹 멜로를 더한 사극 장르로 올 하반기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사극 강자' KBS가 시청자들에게 재마와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혼례대첩'이 10월에 편성됨에 따라 2023년 KBS 월화극 마지막 작품이 된다. 올해 KBS 월화극은 '두뇌공조'로 포문을 연후 '오아시스', '어쩌다 마주친, 그대', '가슴이 뛴다', '순정복서'를 편성했다. 그리고 2023 KBS 월화극의 대미를 '혼례대첩'으로 장식하게 됐다.
로운과 조이현이 남녀 주인공으로 '혼례대첩'을 이끈다. 로운은 '연모' 이후 2년 여 만, 조이현은 '학교 2021' 이후 1년 9개월 여 만에 KBS 드라마에 컴백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로운과 조이현은 각각 '연모', '학교 2021'을 통해 '대스타'의 가능성을 입증했던 만큼, '혼례대첩'에서 보여줄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혼례대첩'의 10월 첫 방송 일정은 논의 중이다. 또한 '혼례대첩' 후속작 역시 논의 중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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