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페 페이지 식스는 30일(현지 시각) 알팔라의 측근과 인터뷰를 진행, "알 파치노, 누어 알팔라의 임신은 계획됐다"라고 보도했다.
측근은 "둘 다 아이를 원했던 상태"라며 "그녀는 사랑에 푹 빠진 상태이며 그는 (임신 사실에) 매우 흥분하고 있다"라고 현 상황을 전했다.
이날 TMZ에 따르면 알 파치노의 연인인 누어 알팔라가 임신 8개월째에 들어섰으며 출산을 한 달 앞두고 있다.
알 파치노는 1968년 연극 The Indian Wants the Bronx'로 데뷔해 영화 '대부' '대니 콜린스' '미스컨덕트' '아이리시맨' '하우스 오브 구찌'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국내에서는 영화 '대부'의 주인공으로 크게 알려졌다.
현재 2녀 1남을 두고 있는 알 파치노는 누어 알팔라의 임신으로, 뒤늦게 네 자녀의 아버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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