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밖' 진선규→윤균상, 입이 떡 벌어지는 크루즈 탐방[★밤TView]

김지은 인턴기자  |  2023.06.01 22:30
/사진='텐트 밖은 유럽' 화면 캡처
'텐트 밖은 유럽' 멤버들이 노르웨이 피오르에서 크루즈에 탑승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에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크루즈를 타고 본격적인 피오르 탐방에 나섰다.

방송에서 멤버들은 사우나 & 아이스배스를 즐기고 노르웨이 쇼핑을 나섰다. 기념품 가게 안으로 들어간 윤균상은 다소 충격적인 트롤 캐릭터의 비주얼에 "이 캐릭터는 밤에 냉장고에서 보면 놀랄 것 같다"며 말했다.

진선규는 한국에 있는 두 남매를 위해 귀여운 순록 장식이 달린 연필 선물을 준비했다. 또 진선규는 아름다운 오로라 자석을 골라 계산대로 가지고와 윤균상도 오로라 기념품을 플렉스하게 만들었다. 유해진은 오르골의 소리에 심취해 음악 감상 후 빈손으로 나왔다.

이후 멤버들은 피오르 크루즈를 탑승했다. 크루즈는 플롬에서 출발해 운드레달을 거쳐 구드방엔까지 들어가는 코스로 짜여 있다. 멤버들은 전망대에서 볼 수 없었던 엄청난 경관을 두 눈에 담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진선규는 대자연 앞에서 "웅장하고 경이롭고 거대하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또 진선규와 박지환은 영화 '타이타닉'의 명장면을 패러디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텐트 밖은 유럽' 화면 캡처
한편 이날 크루즈 탑승 전 모든 멤버가 실내 아이스배스 도전에 성공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박지환은 아예 사우나 밖으로 나가 영하 13도의 날씨에 야외 입수를 도전했다. 박지환은 수영을 즐긴 후 밖으로 나와 "몸이 찢어진다. 근데 너무 시원하다"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마지막으로 유해진도 야외 입수에 도전해 거침없이 발을 뻗었지만 "와. 진짜 조용히는 못 들어갔다 오겠다"며 식겁한 표정을 보였다. 하지만 멤버들은 아이스배스를 충분히 즐긴 후 모두 만족해하며 입수 성공에 뿌듯해했다. 그렇게 맑은 정신으로 사우나에 돌아온 멤버들은 준비해온 삶은 계란과 감자, 따뜻한 생강차를 꺼내 먹방을 선보였다.

박지환은 삶은 계란을 입 안 가득 넣고 손가락까지 빨며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다. 윤균상과 유해진은 커피가 아닌 따뜻한 생강차를 준비해 온 것에 대해 굉장히 만족해하며 진정한 사우나 먹방을 보여줬다.

베스트클릭

  1. 1'와, 온천 여신' 숨막히는 비키니 몸매 "역시 업계 원톱"
  2. 2방탄소년단 지민 'Who' 빌보드 '핫100' 32위..13주 연속 차트인 '메인 팝보이'
  3. 3中대륙·日열도 삼켰다! 방탄소년단 진 'I'll Be There', QQ뮤직·오리콘 1위
  4. 4탁재훈, 캐나다서 전한 슬픔 "故김수미, 웃겨드리면 좋아하셨는데.." [인터뷰]
  5. 5눈시울 붉힌 조인성·신현준, 침통함 속 故김수미에 마지막 인사 [★현장스케치]
  6. 6이상민, 故 김수미 빈소 못 가 비통 "너무 아파..먼 곳에서 기도"
  7. 7'미쳤다' 프리먼 역전 끝내기 만루포! 122년 WS 역사상 최초 대기록... LAD 짜릿한 역전승 [WS1 리뷰]
  8. 8'세상에 이런 외인이' 레예스는 자신을 버렸다 '삼성 밖에 없다'... '3G 318구' 미친 투혼의 비결 [KS3 현장]
  9. 9미국에 메시급 선수 또 온다→새로운 슈퍼팀 등장... 'EPL 톱' 더 브라위너 샌디에고 이적설
  10. 10'맙소사' 원태인, 어깨 관절와순 손상→4~6주 재활 필요... 삼성·대표팀 '날벼락' KS·프리미어12 출전 어렵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