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유튜브 '섭씨쉽도' 채널에 아이브 레이의 단독 콘텐츠 '따라해볼레이' 세 번째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비가 내린 뒤 센티멘털해진 레이는 용산 뒷골목 핫플 투어에 나섰다. 첫 번째로 찾은 장소는 사진 전문 소품샵 '픽셀퍼인치'. 레이는 카메라 관련 액세서리가 가득한 공간을 보며 "사진 찍기가 취미인 유진이 오면 좋아하겠다"라고 말해 멤버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예쁜 감성샷의 스티커를 발견하자 힙하게 꾸미고 싶다며 폭풍 쇼핑에 나섰고 폴라로이드 부스에서 사진을 찍으며 아날로그 감성을 제대로 즐겼다.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편집샵 '로파 서울'. 편집샵에 들어간 레이는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소품들을 보고 "내 감성이다"라며 만족해했다. 레이는 예쁜 액세서리들을 발견하자 쇼핑에 나섰고 "하나같이 다 레이 스타일"이라고 말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레이는 '따라해볼레이'를 통해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숨겨진 핫플들을 소개하고 있다. 레이만의 솔직 담백한 묘사와 가감 없는 모습들은 MZ 세대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하며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브 레이의 첫 유튜브 단독 콘텐츠 '따라해볼레이'는 유튜브 채널 '섭씨쉽도'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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