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송지효가 제작진들과 회의를 통해 직접 '런닝 투어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송지효는 '지효 스테이'라는 이름으로 장소만 절이 아닌 템플 스테이 기획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하하 오빠, 지석진 오빠, 그리고 아닌 것 같지만 종국 오빠까지. 멤버들이 휴식시간에 항상 휴대폰을 들고 있다. 디지털 기기로부터 휴식이 필요할 것 같다. 네트워크와 단절된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라며 '지효 스테이'를 기획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또한, "물 소리 들으면서 물 멍하고 자연을 느꼈으면 좋겠다. 우리가 맨날 점심을 중식, 라면을 먹는다. 음식도 산채비빔밥 같은 건강한 자연식이었으면 좋겠다. 모든 게 다 디톡스 되는 것"라며 자신 마음대로 식사까지 고려한 '지효 투어'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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