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또 온다..'미션 임파서블'로 11번째 내한 확정 [공식]

김미화 기자  |  2023.06.05 08:05
배우 톰 크루즈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진행된 영화 '탑건: 매버릭'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설의 전투기 조종사 '매버릭' 피트 미첼 대령이 파일럿 교육 기관인 탑건의 교관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탑건:매버릭'은 오는 22일 개봉된다. /2022.06.20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올 여름 다시 한국을 찾는다.

톰 크루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PART ONE'으로 11번째 내한을 확정했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 다시 한 번 내한하며 지난해 '탑건: 매버릭' 내한 당시 2023년에도 한국을 방문하겠다던 약속을 지키게 됐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톰 크루즈를 필두로 주요 배우들과 함께 올여름 대한민국 프로모션을 확정했다.

/사진='미션 임파서블'

톰 크루즈는 최초 내한 작품이었던 '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를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2'(2000), '바닐라 스카이'(2001), '작전명 발키리'(2009),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잭 리처'(2016),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잭 리처: 네버 고 백'(2016),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2018), '탑건: 매버릭'(2022)에 이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까지 총 11번의 한국 공식 방문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는 총 5번째 방문이다.

톰 크루즈는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할리우드 배우들의 방문이 2-3년간 전무하던 가운데 까다로운 입국 절차도 무릅쓰고 전격 내한해 한국 관객들을 감동시킨 바 있다. 언제나 팬들을 향한 사랑을 담은 팬 서비스로 관객들에게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까지 있는 톰 크루즈는 우리나라 관객과 가장 친근한 할리우드 스타. 올해 다시 한번 찾아오겠다는 약속을 지킨 톰 크루즈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오는 7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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